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구글의 역사, CEO, 전망

by berichdad 2023. 6. 30.
반응형

1. 구글의 역사

구글은 인터넷 검색 서비스를 통해 성장한 대기업으로 1998년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설립한 백럽에서 출발했다. 구글은 2007년 모바일 운영 체제인 안드로이드를 진행하면서 모바일 시장에도 진입했다. 최근에는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느껴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사업을 넓혀나가고 있는 추세이다. 구글은 전 세계의 정보를 조직화하여 그 정보에 자유롭게 접근하고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내걸고 있다. 구글은 검색 엔진 개발을 통해 성장하면서 지속적으로 다른 회사의 서비스를 구입하거나 인수 합병함으로써 회사를 키웠다.  2004년에 키홀사를 인수해 2005년에 구글어스로 이름을 바꿔 서비스를 시작했다. 2006년에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를 인수했다. 이러한 다른 회사의 서비스 구입과 인수합병등을 통해 구글은 인터넷 검색과 모바일 운영 체제, 광고, 미디어, 클라우딩 컴퓨팅까지 포괄하는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미국에서 발생하는 인터넷 검색의 60% 이상을 구글이 차지하고 있으며, 2009년 현재 매일 수십억 개의 검색 결과 페이지에 이용자들이 방문하고, 수백억 개의 구글 광고가 노출되고 있다. 구글은 페이지랭크라는 검색 알고리즘을 활용해 검색 엔진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구글 검색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 때문에 인터넷 시대의 이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구글과 함께 생활하게 되었다. 그만큼 일상생활에 구글이 미치는 영향력은 크다.

2. 구글 CEO

현재 구글의 CEO는 선다 피차이로 인도 공과대학교 금속 공학 학사를 수여하고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장학금을 받게 되어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다. 그러나 대학 입학 전까지 컴퓨터 교육을 제대로 받아 보지 못했어나, 대학교에서 컴퓨터 과학을 공부하면서 차세대 핵심비전인 것을 깨닫고 미국 유학을 가면서 대학원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는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재료과학 석사 학위를 받고, 반도체 회사에서 일하면서, 펜실베이 아 대학교 와튼스쿨 MBA에 입학 후 졸업하고 컨설팅 기업인 맥킨지 앤 컴퍼니에 입사하였다. 이후 2004년 구글로 이직했다. 구글 크롬의 탄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수석부사장을 역임한다. 앤디 루빈 총책임자가 사임하면서 후임자로 임명되어 구글 수석부사장이 되었다. 2015년 알파벳이라는 구글의 모회사가 생기고 래리 페이지가 알파벳의 CEO가 되면서 선다 피차이는 알파벳 자회사가 된 구글의 CEO로 승진했다.

3. 구글의 전망

구글은 검색엔진, YouTube, 모바일 OS, 클라우드 등 다양한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대기업으로 성장하였다. 구글은 인공지능 기술을 광범위하게 활용하고 있다. AI 기술은 모바일 앱 개발, 음성 검색, 이미지 인식, 자율 주행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구글 Assistant는 많은 시장에서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에서 선두를 다투고 있으며, 앞으로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한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구글은 AWS와 Microsoft Azure와 경쟁하여 클라우드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은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기업들과 협업하고 있으며, 향후 구글은 클라우드비즈니스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머신러닝은 구글에서 중요한 기술 중 하나이다. 머신러닝 기술은 기존의 알고리즘에 기반한 방식과 달리, 데이터를 이용해 스스로 학습하고 진화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머신러닝 기술은 검색, 광고, 언어 번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구글은 머신러닝을 계속 연구하고 제공할 것이다. 구글은 Pixel 스마트폰과 Nest 스마트홈 기기 등 다양한 하드웨어 제품 군을 출시하며, 하드웨어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구글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더욱 진보된 스마트홈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글은 글로벌 IT 대기업으로서 다양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구글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탄소 배출의 100%를 교차활용이나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하고자 하는 목표를 선언했다.

반응형